방배13구역, 길음역세권 건축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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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13구역

서울 서초구 방배동과 성북구 돈암동 길음역세권에 2,791가구의 새로운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과 길음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의 건축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두 지역에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방배13구역 조감도(출처:서울시)

방배13구역

방배13구역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사당역 사이에 위치하여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이번 재건축사업을 통해 30개 동, 지하 4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 중 375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건축위는 해당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매봉재산과 우면산을 고려한 주동 배치와 단지 높이 계획이 수립되어 주변 자연과 도시 경관을 조화롭게 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외부로 연결되는 공공보행로와 커뮤니티 시설 배치로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길음역세권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길음역(4호선) 인근에 위치한 ‘길음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지하 7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7개 동으로 이뤄진다. 총 574가구 중 115가구는 공공임대주택, 459가구는 분양주택으로 제공된다. 건축위는 인근 개운산근린공원과 연계된 공공보행로 확장 및 다단처리와 화단을 통해 대지 단차로 조성된 옹벽의 위화감을 줄이고, 벽면 녹화 등으로 공공 경관을 조화롭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주거·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축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안심·안전한 주거 환경의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