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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갈현동 신통기획(12-248일대) 확정
서울시가 최근 갈현동 12-248일대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갈현동 신통기획 확정에 따라 해당 지역은 앵봉산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 3,300세대 건립 예정
서울시가 지난 8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해 장위15재정비촉진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장위15구역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구역으로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역세권 위치에 자리한다.
노량진 1구역, 오티에르 동작 들어선다
포스코이앤씨가 노량진 1구역 재개발 수주에 성공했다. 노량진 1구역은 노량진 뉴타운 중에서도 가장 알짜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7일 열린 노량진 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600명 중 90%인 538표를 ...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최고 70층 6491세대로 탈바꿈
서울시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이 확정됐다. 지난 3일 서울시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잠실주공5단지는 어떤 곳 서울시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위치한 잠실주공5단지는 1978년 30개동 ...
서울시 강북권 대개조 구상 발표…65개 재건축 숨통 트이나
서울시가 강북권 대개조 구상안을 내놨다. 강북은 서울에서도 베드타운으로 통한다. 특히 노원, 도봉, 강북구가 있는 동북권은 주거 단지이면서도 오래됐다. 서울에서 30년 이상된 노후주택의 절반이 여기에 몰려있을 정도다. 강북권과 강남권의 불균형 문제는 ...
마천동 신통기획 확정…1,65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시가 송파구 마천동 신통기획(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해당 구역은 마천역과 마천초등학교를 감싸고 있어 역품아에 초품아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 곳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곳으로 재개발을 통해 1,650세대 대규모 주거단지가 ...
문화재로 묶인 풍납동, 모아타운 재개발로 최고 20층 들어선다
서울시가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풍납동 483-10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승인했다. 풍납동은 국가지정문화재인 풍납토성이 있는 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왔던 곳이다. 시는 이 곳에 최고 20층, 총 930세대 공동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