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소비심리지수
2년 9개월만에 최고,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들썩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2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6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133.0으로 전월보다 11.5포인트나 급등했다. 이 수치는 집값이 정점을 이뤘던 2021년 9월에 기록한 142.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2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6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133.0으로 전월보다 11.5포인트나 급등했다. 이 수치는 집값이 정점을 이뤘던 2021년 9월에 기록한 142.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